독서운동 독서와 삶
"책과 절친 되세요!" 2014-09-04 오후 5:30:29
글쓴이 :
한국독서능력개발원
조회수 :
1910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3000여 개 단체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 행사

 

선선한 가을과 함께 대한민국에 독서 바람이 불어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전국 3000여 개 단체와 공동으로 6563건의 독서 문화 행사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올해 처음으로 '2014 대한민국 독서 대전'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군포에서 열린다. 독서 대전은 정부와 출판ㆍ도서계, 교육계, 시민 단체, 작가, 예술인 등이 함께 만드는 독서 문화 행사다.

'한국 소설 1575전'ㆍ'아시아 100대 스토리전' 등 어린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부스 300여 개가 행사 기간 내내 운영된다. 또 시 낭송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책드림 콘서트, 단편 소설 연극 등 문화 공연과 국내 100여 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알뜰 책장터도 차려질 예정이다.

전국의 도서관들도 9월에만 300여 회의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 낭독회를 개최한다. 20일 오전 초등학생 70명이 참여해 고정욱 작가의 '가방 들어 주는 아이'를 문학가와 낭독 배우의 지도로 소리 내어 읽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17일까지 도서관 누리집(www.nlcy.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또 음식ㆍ돈ㆍ집 등 주제별 도서와 독서 활동 꾸러미를 들고 학교로 찾아가는 '도서관의 보물상자' 프로그램도 학교의 신청을 받아 이달부터 시작한다.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은 초등 3~4학년 남자 어린이들이 아빠와 함께 1박 2일 캠프를 하며 책과 놀 수 있는 '공원 속 올빼미 도서관 캠프'를 20~21일 무료로 운영한다. 24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수요일엔 독서 치료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마음 여행'을 독서 상담실에서 진행한다.

이 밖에 서울 도봉도서관 등 55곳의 도서관에서 차려지는 '인문 독서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알차다. 도봉도서관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인문학을 공부하는 '생각에 눈 뜰 때' 강의를 3~25일 매주 목요일 저녁에 열며, 안양 석수도서관은 20일 '마당을 나온 암탉'을 지은 황선미 작가의 강연을 펼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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